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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경기도 지하철역 도서관 , 정자역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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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에 지하철 내에 있는 도서관 리뷰를 해볼까해요.

정자역 안에 있는 도서관인데요

 

요새 현대인들이 스마트폰만 보느라 책을 가까이 하지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또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도서관은 점점 없어져가는추세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저는 제 눈을 책볼때만큼이라도 스마트폰으로 부터 해방하고

책만큼은 종이책 감성이 너무 좋아서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나 찾아봤는데요

 

뭐 물론.. 도서관은 찾아보면 있긴 있어요 그런데 빌리지 못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그냥 왠지 역안에 있는 도서관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정자역 지하철 도서관은 두곳이있어요

정자역 신분당선 에서 분당선 사이에 있는 도서관인데 오디오북 위주고

책을 대여하려면 그냥 일회용 대여카드가 놓여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되서 되게 간편하지만

책 종류는 많지않아요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인데,

신분당선에만 있는 도서관이더라구요

이용하려면 지하철비용을 내야겠네요 ㅎㅎ

 

이렇게 연예인들이 녹음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기도 하더라구요

들어보진않았지만 의자도 편안하고 들으면서 휴식 취하기 좋을것 같아요

 

 

 

책 대여 기간은 2주이고

이렇게 무인으로 가능합니다

 

 

 

책을 들을 수 있는 헤드셋

 

스트로폼으로 되있는 가짜 책 ..

표지만 책이고 내용은 없는데

이건 오디오북이라 들을수있는 책이고

빌릴수 있는 책은 따로 있어요

 

다른 지하철역에서도 오디오북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책 종류가 많진 않아요

동화책이 많아서 아이들데리고 오긴 좋을것가타요

 

그리고 두번째 여긴 분당선 정자역에 

지하철이용하지않고도 이용 할 수 있는 도서관인데요

되게 작지만 책이 알차게 있는 작은 도서관 ㅎㅎ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데

회원가입이 처음엔 좀 까다롭긴 한데 한번 해두면 편안하게 이용할수있어요

모바일 어플 다운받아야 하고 회원가입을 해야되요

 

반납은 편안하게 반납함에 하면된답니다.

 

운영시간이 12시부터 9시고 주말에는 운영하지않아요

저는 정자역으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한번도 이용못했는데

이번에 맘먹고 가봤네요.

 

책 종류는 꽤 많고 안에 앉아서 읽을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대출은 6권까지 되니까 꽤 많이되고 14일, 2주 대출이 가능해요

카톡으로 반납하라고 문자가 와요.

 

 

단, 경기도인지 성남인지 주민만 가능..

주민등록증이 우선 필요하고

아니면 직장이 성남에 있는 경우도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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